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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인 유승민 딸 유시민 딸 /유담 서울대 학력 재산
바른정당의 대선 후보로 뽑힌 유승민 의원이 '국민장인'이라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승민 의원이 '국민장인'이라 불리게 된 이유는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부터인데요. 당시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못 받고 무소속으로 대구 지역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된 유승민 의원은, 가족들의 선거 유세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유승민 딸 유담 양의 미모가 언론에 집중 노출되면서 그때부터 '국민장인'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유승민 딸 유시민 딸
유승민과 유시민, 이름이 비슷하기도 하고, 유시민 딸도 예전에 언론에 노출된 적이 있어 둘을 비교하기도 합니다. 썰전에 유승민 의원이 출연했을 때, 진행자 김구라가 가족얘기를 꺼내자, 유시민 작가가 "자꾸 자기 딸이랑 비교하니까, 가족 얘기 하지 말자"고 웃으면서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유승민과 유시민은 같은 대구경북 지역 출신에, 중학교 선후배, 서울대 경제학과 선후배 사이입니다. 유승민은 합리적인 보수라는 평가가 있고, 진보 진영인 유시민 작가도 유승민 의원에게는 굉장히 호의적인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었습니다.
유승민 딸 동국대 서울대
유시민과 유시민 부인은 서울대를 졸업했고, 유시민의 딸도 서울대를 재학중입니다. 유승민 딸 유담 양은 서울대는 아니고 동국대 법학과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유승민 딸 유담 양은 2억의 예금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23살에 2억이란 재산이 있는건데, 유승민 의원은 2014년에 조세특례 제한법을 발의했었습니다. 이 법에는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교육비 명목으로 증여를 하면 1억까지는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