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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사건 정리: 화영과 김우리/ 티아라 사건 정리
티아라 전 멤버 화영과 김우리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네요.
티아라 스타일리스트였던 김우리는 13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화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언합니다. "이 친구가 버릇이 없다는 걸 저희 스태프들도 충분히 느꼈었다"며 "화영이 헤어숍 스탭을 '샴푸'라고 불렀다. 스탭에게 일파만파 안좋은 이야기들이 퍼졌다"
이에 화영은 14일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우리 선생님 효민언니랑 친한거 아는데요.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세요. 아놔 일어나서 빵 터졌네. 김우리 선생님 알았으니가 그만 지어내세요.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 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세요. 정확하게 아시고 방송 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실라고. 아이도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논란이 되자 김우리는 "방송에서 편집된 부분이 있었다. 화영 입장에서는 충분히 오해할 소지가 있었다"며 해명했습니다.
이후 화영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버릇이 없다니, 말 지어내고 난리도 아니네. 신경쓰지 말자.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테니"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럼 티아라 사건을 정리 요약해보겠습니다.
1. 티아라 화영 왕따 사건이 있고나서 화영은 티아라에서 탈퇴하고 잘 나가던 티아라는 하루아침에 날개를 잃어버린 새마냥 추락했습니다.
2. 그리고 5년후 TvN '택시'에 출연한 화영은 예전 왕따 사건에 대해 언급합니다.
3. 티아라와 함께 일한 스텝이라며 신분을 밝힌 익명의 제보자가 방송을 보고 더이상 참을 수 없다며 티아라 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글을 게재합니다. 내용인즉 티아라 왕따 사건은 원인이 화영에게 있으며, 화영의 인성이 잘못됐다는 등의 글이었습니다.
4. 여기에 티아라 전 멤버였던 아름이 화영의 언니인 효영에게 직접받은 메시지(욕설 카톡)를 공개하면서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5. 그리고 예전 티아라 스타일리스트 였던 김우리가 방송에 출연해 화영에 대해 다시 한번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