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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밴쯔 수입 10억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JTBC에서 금요일에 하는 예능입니다.방송 주제는 1인 크리에이터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최근 10대들의 선망 직업 1순위가 '유튜버'인 만큼, 10대들에게는 연예인들보다 더 유명한 유튜버들이 나옵니다.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이 출연하는데요.
대도서관은 게임, 윰댕은 토크, 밴쯔는 먹방, 씬님은 뷰티 방송을 주로 합니다.
밴쯔 수입
밴쯔는 작년에 10억 정도를 벌었다고 합니다.
대도서관은 17억, 씬님은 12억, 윰댕은 4~5억 정도라고 하네요.
밴쯔는 한달 식비가 300~500만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먹방'을 주로 하기 때문에 방송 재료비로 나가는 비용입니다.
밴쯔의 본명은 정만수로 대한민국 최초로 구독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90년생이고, 태어난 곳은 강원도 삼척, 현재 살고있는 곳은 대전광역시라고 해요.
자동차 벤츠를 타고 싶어서 닉네임을 밴쯔로 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타고 다니는 차량은 BMW로 벤츠가 할인을 안해서 BMW를 구입했다고 해요.
먹는 양은 아프리카TV에서 손에 꼽히는 수준으로, 신대방의 대왕돈까스를 가뿐하게 해치우고, 한남동의 라멘집에서도 점보라멘을 가볍게 해치웠습니다. 정준하가 실패했던 하와이 방석팬케이크도 밴쯔는 정말 쉽게 해치웠죠.
어마어마한 음식 양을 먹으면서도 밴쯔는 멋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밴쯔에게 일은 운동이라고 해요. 하루 4~5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밴쯔는 말투가 부드럽고 쩝쩝거리지 않으면서 음식을 깔끔하게 먹습니다. 시청자와도 소통을 잘하고, 욕을 하는 시청자도 강퇴를 안하고 매니저에게 그냥 두라고 할만큼 성격이 좋아요. 먹방계의 유재석이라고 할만큼 자기관리나 매너가 좋아서 롱런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죠.
대도서관, 윰댕
대도서관과 윰댕은 부부입니다. 밴쯔 다음으로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윰댕이 대도서관의 머리를 손질해주며 계속 투닥거렸어요.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네요.
씬님
씬님은 뷰티 크리에이터인데요. 직접 제품을 구매해서 리뷰를 하고 짧은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5시간 이상 촬영을 진행한다고 해요. 이렇게 고생을 하는데 사람들은 "언니 부럽다. 화장품 협찬 들어오고, 앉아서 돈 번다고 하는데 저런 비하인드를 알지 못한다"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