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읽는법 쉽게 정리

경제신문 읽는법 쉽게 정리

경제신문 읽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경제 상황이 어떤지 세계적인 부자를 통해서 투자를 해야할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인 워렌 버핏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2013년 워렌 버핏은 미국의 석유 회사인 엑슨모빌의 주식 4천만주를 매입했습니다. 경기가 불황을 지나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경제신문 읽는법 순서

1. 기사 읽기

워렌 버핏의 석유회사 엑슨모빌 주식 4천만주 매입 기사.

2. 인터넷 검색

엑슨모빌은 다국적 석유화학 기업이며, 석유와 천연가스를 생산, 공급, 판매한다.

3. 경기변동 사이클 

건설 경기가 좋아져야 경기가 살아나고, 건설주- 금융-철강-해운 순으로 움직입니다. 석유화학 분야는 건설의 후방산업으로 세계적인 부자인 워렌버핏이 경기가 회복기에 들어섰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4. 결론 

지금은 주식에 투자해도 괜찮다.

2015년 워렌버핏은 엑슨모빌의 주식은 모두 정리하고 식품회사 크래프트를 인수했습니다. 식품회사는 원재료의 가격이 상승하면 소비자들에게 가격 상승 비용을 떠넘기며 제품 가격을 올립니다. 그래서 기업실적은 좋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경기가 회복되면 실물 가격이 오르고 물가가 상승하니, 경기는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고,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경제신문 읽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